임정은 후보 "여당 후보로서 지역 현안 반드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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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후보 "여당 후보로서 지역 현안 반드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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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27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는 지역을 대표하는 제대로 된 일꾼, 일 잘하는 도의원을 선출하는 과정"이라며 "도덕성에 대한 평가 기준은 높아졌고, 정책·능력을 후보 선택의 기준이 되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입성해 혁신도시의 정착으로 인구 유입이 큰 신시가지와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과 맞물린 대천동의 상생을 위하고, 제주감귤산업과 제주관광의 메카로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중문동의 활력을 불어넣겠다"면서 "예래휴향형주거단지와 하수종말처리장 등의 현안을 갖고있는 예래동의 친환경 생태지역 재고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두 발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와 산적한 지역현안들을 젊은 패기와 곧은 신념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며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군림하는 것이 아닌 지역주민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할 후보자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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