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종달초 다문화 체험부스 운영
상태바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종달초 다문화 체험부스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두호)는 지난 1일 종달초등학교(교장 김명선)에서 진행하는 ‘종달지미축제’에서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종달초 학생 및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논라 꾸미기 활동과 다문화 의상 체험을 통해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배워보는 인식 개선을 도왔다.
 
다문화가족인식개선사업은 제주시 여성가족과 지원을 받아 구좌읍ㆍ우도면 지역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다문화 만들기와 놀이, 의상체험을 실시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적응 및 인식 개선을 돕기 위한 활동을 9회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행사장에서는 다문화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활동 3회를 포함해 총 12회로 진행할 사업이다.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