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은 28일 경비단 전 의겨대 지휘요원 및 의경대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예래포구 등 제주도 전역 6개소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해안경비단 관계자는 "매월 해안 정화의 날을 실시해 제주 해안 환경 정화 및 완벽한 해안 경계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해안경비단은 제주 해안 지킴이로서 금일 해안정화 활동을 포함해 6개월간 얀인원 1400여명을 투입해 약 85km 구간의 해안에 버려져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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