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최근 삼매봉도서관 서예동아리 운묵회 회원 6명이 제35회 무등미술대선에 출전해 입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사)광주전남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무등미술대전은 전국 각지에서 총 1459점이 출품돼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됐다.
이 대회에서 운묵회 소속 고성진(72), 조용환(69), 한명희(66)씨가 특선에, 변명기(65), 이동일(70), 이수영(66)씨가 입선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운묵회는 지난 2013년 결정돼 매수 수요일마다 운영되고 있다.
삼매봉도서관은 원활한 동아리 운영을 위해 강사 및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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