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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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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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제주점(점장 이호현)과 신제주점(점장 류상하) 및 서귀포점(점장 김근성)은 지난 24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주차장 일대에서 ‘제주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221만1000원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바자회는 이마트 직원과 주부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용품, 의류 등 도내 이마트 3개점에서 후원한 생필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수익금 전액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호현 점장은 “따뜻한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도민 분들과 이마트 주부봉사단,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도내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은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기업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매년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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