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마이스터 대학 1기부터 4기까지 양돈학과 동문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한림읍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낙건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마이스터 총동문회 양돈학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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