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실련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0시30분까지 제주시 노형로타리에서 오라관광단지 부결 촉구 1인시위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날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오라관광단지의 부당성을 홍보하며 도의회가 동의안을 부결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경실련은 16일 성명을 내고 "오라관광단지는 중국자본에 특혜를 주기 위한 개발"이라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라관광단지개발계획을 부결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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