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식.양임숙.오현승 3명 후보경선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동완)은 오는 4.13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따른 후보공천을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선출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새누리당이 후보자 공모를 한 결과 백성식(전 동홍동 통장협의회장), 양임숙(전 서귀포시청 주민생활지원국장), 오현승(전 동홍동 연합청년회장) 예비후보 등 3명이 등 총 3명(가나다순)의 후보가 공천을 신청했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3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후, 4일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오 제주도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자를 최종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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