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동홍동의 주차난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이용 부지에 공영주차빌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동홍동의 경우 상가 활성화와 아파트 밀집으로 인해 주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주민들이 체감하는 주차난은 심각하다"며, "또한 지가 상승으로 인해 기존에 있던 무료주차장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공영주차장 설치 시 평균 소요비용도 증가해 재원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예비후보는 "도시계획에 의한 공공주차용지를 확보함은 물론, 기존 주택단지에 현재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부지에 공영주차빌딩을 건설해 주차공간을 확충하고 주차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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