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3시 서귀포시 동홍동 주공아파트 3, 4단지 입구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정화, 이경용, 강연호, 김영보 의원, 김용하 전 의장 등 주요인사와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그는 "서귀포시 동홍동 통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동홍동협의회장, 서귀포시 새마을회 회장을 한 경험을 살려 불편은 없애고, 삶의 질은 높이는 동홍동을 만들어나가겠다"면서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용 주자창 확보 △자녀 안심 등·하교 알림시스템 구축 △CCTV와 LED 가로등 확대 설치 △동홍 행복 시소와 그네 센터 운영 △어르신이 편안한 세대공감 행복찾기 사업 추진 △보육시설, 어린이집, 경로당등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 강화 등을 공약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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