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식 도의원 후보, "어르신들이 편안한 동홍동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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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식 도의원 후보, "어르신들이 편안한 동홍동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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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식 도의원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월13일 총선과 더불어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백성식 예비후보는 21일 "동홍동을 복지의 1번지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의 어르신을 잘 모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해피 동홍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백 후보는 "어르신들이 정부나 행정지원 노인복지사업 정보를 잘 모르고 있어, 그 혜택을 제대로 못받고 있다"고 지적한 뒤, "각종 노인복지 시책을 제대로 알려주는 알리미 역할은 물론, 혼자사는 어르신과 귀농, 귀촌인이 새롭게 인연을 맺고, 한집에 거주하면서 제주의 정체성을 함께 배우고 익히는 결연사업과 더불어 어린이집과 경로당 결연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재롱잔치와 말동무를 해드리는 '세대공감 행복찾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로당 찾아가는 영화상영등 문화예술 행사 지원, ▲동홍동 할망, 하루방 날 지정 운영, ▲어르신 해피 콜 운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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