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의료원(원장 성대림)은 최근 4회에 걸쳐 고객만족과 직원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31일과 이달 9일, 11일과 14일 등 4회 진행된 이번 친절교육은 직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부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개인에게 미흡한 점을 개선해 친절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서귀포의료원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친 친절교육이 아닌 교육과 모니터링 평가를 병행하며, 부족하고 개선할 점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파악함으로써 전 직원의 친절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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