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은 지난 5월11일부터 시작한 올해 병력동원훈련소집(동원훈련)이 14일 재소집 훈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동원훈련은 전시.사변 등 유사시를 대비해 장교와 부사관은 전역한 이듬해를 1년차로 기산하여 6년차까지, 병은 1년차에서 4년차까에 해당하는 예비군 중 동원대상으로 지정된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제주에서는 13회에 걸쳐 훈련이 진행됐고, 총 1200여명의 예비군이 참가해 아무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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