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제주시' 9월호..."즐거운 추석, 알찬 정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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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제주시' 9월호..."즐거운 추석, 알찬 정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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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제주시 9월호.<헤드라인제주>

다가오는 추석 제주에서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가 담긴 '열린 제주시'9월호(통권110호)가 발간됐다.

특집으로 제주의 7대 비경, 7대 향토음식, 7대 특산물, 7대 체험거리, 7대 도로 등 제주명품을 소개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제주시가 마련한 '추석연휴 대비 종합대책'이 실렸다.

인물포커스에는 카페, 작은 도서관, 여행안내소 등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카페 비양'을 운영하고 있는 고청일 씨를 소개하고 있다.

일과 열정 사이에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기후해설사들의 활동,‘바리스타’를 꿈꾸며 커피를 배우는 사람들, 제주시와 수원시의 홍보교류 협약을 통한 제주 가치의 전국 홍보 발판 마련 등 그들의 열정을 담았다.

도심속에서 펼쳐지는 거리예술제, 삼도2동 문화프로램 거리예술 공연과 제주시 내에 꾸준히 생겨나고 있는 프리마켓 소식은 문화광장 코너에 실었다.

소통마당 코너에는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들이 소개하는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의 용암동굴계, 제주 자연 풍경에 걸린 규방공에 전시회, 머물고 싶은 공간 제주시 건입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열린 제주시는 매달 8000부를 발간하고 있고, 구독 신청이나 제주시정에 바라는 사항, 시나 수필, 사진 등 원고를 게재하고자 하는 경우 매월 20일까지 제주시 공보실(728-2021)로 문의하거나, 이메일(kbstwin@korea.kr)로 원고를 보내면 된다.

또 제주시정뉴스 홈페이지(http://news.jejusi.go.kr)에서 '읽어주는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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