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영화제, 영화 '위로공단' 임홍순 감독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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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영화제, 영화 '위로공단' 임홍순 감독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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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주여성영화제가 지난 11일 개막한 가운데, 영화 '위로공단'의 임흥순 감독과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정말 그런가요?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영화제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여성영화제는 일상에서 여성들의 삶을 소외되고 차별받는 여성들의 문제를 기존의 남성적 시각이 아닌 세계여성감독들의 다양한 경험과 시각으로 보여주고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화 '위로공단'은 임흥순 감독과 제주출신 김민경 PD가 작품으로, 1970년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감독과의 대화는 14일 오전 10시30분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위로공단' 상영을 마치고 진행된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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