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올해 신규발주 건설공사 89%, 제주업체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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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올해 신규발주 건설공사 89%, 제주업체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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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기준 81억원 발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김한욱)가 올해 발주한 건설공사 금액의 대부분을 제주도내 업체가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JDC는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JDC가 신규 발주한 건설공사 총 금액인 81억 중 89%인 72억원을 도내 업체가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JDC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도내업체의 공사 참여방안을 마련해 시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의무 공동도급을 철저히 적용해 도내업체의 공사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JDC관계자는 "올해 발주 공사에서 도내업체의 수주목표인 66%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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