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2통새마을부녀회(회장 이홍주)는 20일 예래동 일대에서 강풍으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 및 올레코스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조명물 내외부 청소, 올레 8코스 주변 잡초 제거, 태풍으로 발생한 낙엽 등 쓰레기 수거 등 지역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조명물은 자연적으로 흐르는 물을 이용해 발을 담그거나 샤워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소로, 부녀회는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것을 예상되는 이 시설에 대해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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