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는 제주지방은 15일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

또 밤부터 16일 새벽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어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장맛비는 수요일까지 계속 이어지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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