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2일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12일 아침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10~40mm, 많은 곳은 60m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장맛비로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한편 일요일인 13일에도 비가 내리다가 밤에 차츰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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