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희철)은 지난 10일 표선면내 4개 마을 어촌계와의 간담회를 갖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잠수탈의장 등 관련 시설물 정비 및 해안변 쓰레기 처리 관련 대책에 대해 중점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상호 협조를 통해 해안변 쓰레기 적기 수거로 올레길 및 주변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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