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희철)은 4일 표선면 소재 예담노인전문요양원(원장 송옥희)을 방문해 몰고랑(대표 강옥선)로부터 기증받은 사랑의 10kg들이 쌀 10포를 전달했다.
몰고랑은 지난 6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kg들이 쌀 500포를 지정 기탁한 바 있으며, 표선면은 지역내 홀로 사는 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등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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