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관내 식당인 바다여행횟집(대표 김정배)는 지난 19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분들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8분께 점심시간에 맞춰 도시락을 배달했다.
이번 거동불편 어르신 도시락 배달은 지난 2월 12일 표선면(면장 강희철), 표선면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현소순)과 체결한 협약식에 따른 것이다.
향후 바다여행횟집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데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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