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김창운)는 18일 ㈜한라산의 후원으로 관내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우리면 청소년(중학생 2명, 고등학생 1명) 3명에게 지원되는데,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해당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대상 청소년은 우리면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의 결연아동으로, 평소 어려운 환경이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이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앞으로도 안덕면(면장 김창운)에서는 지속적인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역사회자원 연계로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데 적극적으로 앞장 설 예정이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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