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희철)은 18일 표선백사봉사단, 표선면복지협위체 회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찾아가는 표선백사봉사단'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마당의 나무 가지치기와 오랫동안 모아둔 재활용품과 쓰레기들을 치우는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또한 유관업체와 함께 보일러, 전기, 가스, 전자제품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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