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 하원마을청년회(회장 강영찬)는 여름철 만연하기 쉬운 각종 질병 및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16일 방역활동 발대식을 열고 하절기 집중 방역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하원청년회 회장 강영찬을 비롯한 청년회원 15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원청년회는 "저녁시간을 이용, 빈집과 공원, 하천변, 동네 뒷골목 등 취약지역에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쳐 하절기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중문동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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