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이 제철인 키조개 효능이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봄철 단백한 맛이 일품인 키조개는 보통 찌개나 국에 넣어 익혀 먹는데, 칼로리가 100g당 57kcal로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궁합음식으로는 피망을 들 수 있는데, 피망이 조개에 부족한 비타민A와 C를 보충해 주어 단백질과 비타민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구입할 때에는 입이 벌어지지 않고 껍질이 깨지지 않은 것이 좋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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