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의 제왕'으로 꼽히는 두릅의 효능이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봄 두릅은 금이고 가을 두릅은 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봄철 두릅은 몸에 활력을 공급해주고 피로를 풀어줌은 물론 춘곤증에도 좋은 최고 나물로 평가된다.
봄 두릅에는 우수한 단백질이 많고, 비타민 A와 C, 칼슘과 섬유질 함량이 높아 두릅은 기가 부족한 것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피로를 많이 느끼거나 기운이 허약하고 신경쇠약이 있을 때 좋다고 한다.
또 머리가 맑아지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두릅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과 비타닌C성분이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시켜주는데, 혈당강하 및 혈중지질 저하에도 효과가 있다.
혈관 내 노폐물 중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배설해주는 효능도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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