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렌터카가 충돌해 8명이 다쳤다.
22일 오전 10시 15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모 주유소 앞 도로에서 김모씨(70. 서귀포시)가 몰던 SM3 승용차와 또 다른 김모씨(37. 서울시)가 몰던 스타렉스 렌터카가 충돌해 승합차 운전자 김씨가 중상을 입고 렌터카 타고 있던 동승자 등 7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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