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변덕승)은 지난 11일 서광서리복지회관에서 관내 사회단체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투표 참여 홍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신화역사공원과 항공우주박물관 개관에 따른 지역소득사업 추진, 산방산과 용머리의 지질공원 개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추사의 길 개발,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 자원화사업, 번내골권역 거점면소재지 마을종합개발사업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변덕승 면장은 "구제역 방역과 관련한 지역주민의 협조를 구하고,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100억원 조성을 위한 모금운동에 면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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