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고정렬)은 28일 열린정보지원센터 6층 회의실에서 '2011년 시책개발 업무 추진에 따른 고객만족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종합민원실의 각 계별로 준비한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시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책 개발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오홍식 제주시 부시장은 "최일선 민원부서인 민원실에서 민원인을 내 가족을 대하듯 섬기는 자세로 고객 감동의 친절서비스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고정렬 실장은 "고객만족 민원실 조성을 위해 얼굴에 미소를 띌 수 있는 직원이 돼야 한다"며 "작은 미소가 고객만족 서비스의 첫걸음임을 잊지말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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