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용담1.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곽성규 휴보는 29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안전하고 쾌적한 반려동물 공원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곽 후보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5조원이상이며 반려인과 반려가정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것이 현실이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서는 반려동물 공원 조성이 필요하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반려동물 에티켓 캠페인을 추진해 서로 존중하는 문화 추진 △반려인과 반려동물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어울림마당 행사 추진 △용담동 레포츠공원내 반려동물공원 조성 △어영공원내 반려동물공원을 순차적으로 조성하여 추진 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곽 후보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은 증가하는데 마음 놓고 뛰어 놀 공간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될 만큼 열악한 환경이다"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늘어가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반려동물 공원 조성은 필수적이다. 반려인과 함께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에 대한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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