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용담지역아동센터와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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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 용담지역아동센터와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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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이사장 김명옥)은 지난 19일 용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오희정)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을 갖고 2021년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부바 멘토링 사업은 신협과 지역 아동센터가 협약을 맺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경제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라신협은 해당 프로그램을 6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용담지역아동센터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라신협 임직원들은 7개월 간 용담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멘토가 돼 바른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 수업에서 배우기 어려운 금융 및 경제 지식과 체험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옥 이사장은 "어부바 멘토링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올바른 지역사회의 경제주체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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