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제주향토문화 상표·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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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주향토문화 상표·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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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은 제주 향토 문화를 상표와 디자인으로 권리화하기 위한 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ㆍ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미래전략과)를 비롯해 제주테크노파크(기업지원단)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작품 접수는 5월21일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https://forms.gle/4YToUSpnmxBkNqa18)를 통해 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김인중)에서 받고 있다. 

수상작은 6월 상표·디자인 출원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변리사 등의 전문가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수상작에 따른 대회 시상은 △금상(제주대총장상) 상표 및 디자인 각 1명 50만원 △은상(제주상공회의소회장상-상표, 제주테크노파크원장상-디자인) 각 2명 30만원 △동상(제주대지식재산교육센터장상, 서귀포산과고교장상-상표 및 디자인) 각 4명 10만원 △장려상(제주대지식재산교육센터장상-상표 및 디자인) 각 6명 5만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관련 상세 정보는 공동 개최 기관의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제주 향토 유·무형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형 지식재산권 확보의 모범 사례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을 유도함으로써 지식재산 인재의 조기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참가 대상은 제주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일반인 등 누구나 가능하다. 상표와 디자인 작품은 신규 또는 공개 후 6개월 미만, 특허청에 출원 후 4년 이내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064-754-3777)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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