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지난 16일 신규공무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솔하고 대화를 나누고 참신한 아이디어 수렴하는‘소쿠리토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30년 공직 경험을 풀어냈고, 신규 공무원들은 개인적인 고민부터 근무 중 애로사항이나 고충 등을 털어놓았다.
김 시장은 토크에서 나온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강화, △공직 내 다양한 소통창구 마련 등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