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향목로타리클럽(회장 김완석)은 16일 생활이 어려운 홀로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쌀' 10kg 100포(350만원 상당)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에 기탁했다.
김완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