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종, 신금순)와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13일 '노다지'사업을 실시, 독거노인 10가구에 밑반찬을 배달했다.
'노다지'는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시행돼 외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밑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동네 탐방, 원예치료, 천연제품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