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도서출판 함덕32에서 주관하는 2021년 심야책방 '함덕의 사색(四色)을 찾아서' 행사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제주시 조천읍 함덕로 32 도서출판 함덕32(www. hamdeok32.co.kr, 대표 배진섭)에서 열린다.
이번 첫 번째 행사는 '함덕에서 시인을 만나다'로, 이지민 시인이 함께 한다.
이 시인은 제주시 함덕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주민으로 함덕문학회의 열성회원으로 활동하는 생활작가이다. 그녀의 시 '낙타와 낙엽'을 들으며 함덕의 지역 문화와 가치, 그리고 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전화(064-784-6600) 또는 메일(hamdeok32@naver.com)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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