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미경)는 지난 9일 사랑의 밑반찬 전달 사업을 전개하였다. 관심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10여 분을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 및 말벗 등을 해드리며 따듯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말까지 용담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 및 독거 어르신의 외로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민기자뉴스>

강태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