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무원 스터디그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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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무원 스터디그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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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공직자들이 직무와 관련한 각종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규모 그룹활동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21년 스터디그룹 지원계획’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스터디그룹은 분야별로 신규 업무담당자부터 실무경험이 풍부한 팀장, 과장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들에게는 강사료 지원 및 상시학습 시간 인정 등을 통해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스터디그룹 참여는 연중 수시로 등록 가능하며, 지방세, 건축, 공공도서관 서비스 및 도시재생분야 등 4개 그룹, 총 81명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스터디 내용으로는 법령·제도 개정사항 및 각종 판례‧사례 공유, 민원 서비스 동향 분석, 해외 및 국내 선진사례조사 등 다양한 주제로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헌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 다양한 스터디그룹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공직자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행정신뢰도 및 만족도 향상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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