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48회 상공의 날(3월 18일)을 맞아 제주상공회의소가 추천한 모범상공인 부문에 한미경 제주렌트카(주) 대표이사, 모범관리자 부문에 이창민 (주)호텔신라 제주호텔 팀장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미경 제주렌트카㈜ 대표이사는1978년 창립한 국내 최초의 렌트카 브랜드로 최상의 상품, 안전 최우선, 전문렌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제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전 임직원 급여의 1% 나눔 기부를 비롯해 각종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모범상공인 이다.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창민 (주)호텔신라 제주호텔 팀장은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장애인, 독거노인, 결손자녀 등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적 나눔가치'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창민 팀장은 25년 재직기간동안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모든 식재료를 제주산으로 구입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제주상의는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해 지역 경제성장․발전에 공헌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과 관리자 등 유공자를 정부에 추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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