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양영철)는 지난 26일 밑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화북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매달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 취약가구 10곳에 식료품(고기, 계란, 다과류 등)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취약가구를 위해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