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4월 '새봄맞이 새로운 희망을 향한 작가의 산책길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서귀포관광극장과 작가의산책길 종합안내소 앞 쉼터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 6개 팀이 참여한다.
첫 공연은 오는 4월 3일 오후 7시에 (구)서귀포관광극장에서 열리며, 4·3을 기억하기 위한 시낭송회와 추모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서귀포문화원 민속보존예술단, 통기타 밴드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문화예술과(760-2486)에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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