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호진.오상석)는 지난 26일 아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과 위원장이 '1+1 매칭기금'으로 라면 120상자를 마련해, 복지단체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오상석 동장은 코로나 위기 상황속에서 어려움이 더욱더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행사에 참여해 위원들의 헌신적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과 공공의 공동 협력을 추진하는 민관협의체로 아라동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복지대상자·자원 발굴 및 연계 지원과 함께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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