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부제필)은 오는 4월 10일부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조청문 영상제작소'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조청문 영상제작소' 프로그램 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1인 방송도구를 활용한 유튜브 영상촬영 및 편집기술 교육 통해 1인 미디어 제작에 대해 소질 개발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온라인 디지털 미디어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제공 한다.

오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관내 초등 5학년 ~ 고등학생, 10명을 모집하며, 4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심화과정을 위한 동아리 연계 구성이 예정되어있다.청소년문화의집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청소년들이 깊이 있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이언스 메이커, 학습 멘토링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부제필 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기반으로 운영할 것이며,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조천청소년문화의집(064-782-7907).<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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