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천지연폭포에서 추억의 신혼여행을 테마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과거(1970 ~ 1980년대) 대표 신혼 관광지인 천지연 폭포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와 의상으로 찍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또한, 신혼여행 테마에 맞는 셀프웨딩 포토존을 설치하고 부케, 화관, 가랜드 등 웨딩소품들을 비치했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2시에는 도립서귀포관악단의 '팝송과 영화주제곡'을 색소폰 4중주와 금관앙상블로 선보일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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