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 서귀포시축협',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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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농협, 서귀포시축협',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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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부문 위미농협 강미성 팀장, 성산일출봉농협 김윤성 과장 등 8명 역대 최다 수상
왼쪽부터 윤민 구좌농협 조합장, 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 ⓒ헤드라인제주
왼쪽부터 윤민 구좌농협 조합장, 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 ⓒ헤드라인제주

NH농협손해보험이 2020년 연도대상 수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사무소 부문에서 구좌농협과 서귀포시축산농협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23일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총국장 한재현)에 따르면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전국에서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ㆍ시상하는 제도다.

올해 제주에서는 사무소 일반부분 대상(1위)에 구좌농협(조합장 윤민)이,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1위)은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이 선정됐다. 특히 구좌농협은 사무소 종합부문에서도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개인부문 연도대상자에는 위미농협 강미성 팀장과 성산일출봉농협 김윤성 과장이 동상 수상을 비롯해 우수상에는 김녕농협 김동윤 계장, 구좌농협 강덕화 계장, 한림농협 오진미 단장, 신인상에는 서귀포시축산농협 오지영 팀장, 고산농협 양지혜 과장, 효돈농협 김재현 계장 등 역대 최다인 8명의 직원이 수상했다.

한재현 총국장은 "지난해 코로나19를 비롯해 여러 태풍과 폭설 등 각종 자연재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 실익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장님과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힘써 준 덕분"이라며 "올해도 더 많은 사무소와 직원들이 연도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제주총국도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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