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문정, 서태성)는 최근 관내 장년층 1인 가구, 홀로 사는 노인 가구 등 1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연초에 실시한 취약계층 대상 복지 욕구 조사를 토대로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가구에 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서태성 공동위원장은 "올해 말까지 주 3회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통해 영양불균형 해소에 일조하고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실시하여 고독사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이라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