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2일까지 '청소년활동우수참여자'와 '우수청소년지도자' 표창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활동우수참여자 및 우수청소년지도자 표창은 제주특별자치도 훈격으로, 시상은 오는 5월 15일 청소년의달 기념행사 때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대면 및 비대면 혼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참여 키트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표창은 만9세~ 24세 청소년활동우수참여자 3명, 우수청소년지도자 3명에게 이뤄진다.
'청소년활동우수참여자'는 활동기간 내 다양한 청소년활동으로 지역 사회변화에 기여한 공이 큰 청소년에 대해 도내 청소년시설‧단체 운영대표자 추천으로 선발된다.
'청소년활동'은 청소년기본법 제3조 제3호에 의거해,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필요한 활동과 이러한 활동을 소재로 하는 수련활동·교류활동·문화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말한다.
'우수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 보호, 복지, 활동 등 청소년관련분야에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이 큰 청소년지도자에 대해 도내 청소년시설‧단체 운영대표자 추천으로 선발된다.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기본법 제3조 제7호에 의거해, 청소년상담사와 청소년시설·청소년단체·청소년관련기관 등에서 청소년육성 및 지도업무에 종사하는 자를 말한다.
제출서류와 자세한 추천요령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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