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촌, 고치글게마씀’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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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촌, 고치글게마씀’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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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례회의 개최

서귀포시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택수.정유근)는 16일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5세 이상 복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삼촌, 고치글게마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비대면(전화) 조사를 시행키로 했다.

삼촌 고치글게마씀은 민·관 협력 조사단 7개 조로 편성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운영하는 중문동 특수시책이다.

조사단은 중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문동주민센터가 공동으로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각 조장은 민간인 5명과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다.

운영방법은 조별로 방문(전화) 조사하여 대상자 발굴 후 협의체 정례회의 및 주민센터 사례회의를 거쳐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취약가구 부식지원사업, 국민기초가구 김치드림사업 등 2월부터 실시한 사업 개시 및 기부 등을 알렸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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