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15~1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목요일인 1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차차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제주도에서는 저녁(18~21시)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